요즘 드는 생각인데 제가 갖게 된 직업이 딱히 대단한 직업이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. 오히려 힘들면 힘들었지...차라리 단순한 직업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하게 됩니다.
굳이 장점이라면 누가 직업 물어봤을 때 웹툰 작가다 라고 대답 할 수 있고 흥미로운 시선으로 본다는 겁니다.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그냥 직업일 뿐이지 딱히 흥미로울 건 없다고 생각해요.
그래도 저만 힘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다들 힘들죠. 그래도 힘들어도 내일도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가 유지되는 거라고 생각해요.
문제가 되는 건 제가 경험했던 나이만 먹은 인분충처럼 사회에 마이너스만 되고 가족에겐 기생충과 같은 삶을 사는 무직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.
물론 모든 무직자들이 그 사람처럼 추악하고 쓸모없지는 않습니다. 다만 적어도 그 사람처럼 쓸모도 없는 주제에 사회 구성원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어요?
선생님 작품 보고 싶습니다 제목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
답글삭제저한테 아무것도 아닌 주제에 발작하는 어떤 악플러 때문에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.
삭제사회의 구성원으로 일을해서 조금이라도 벌고 쓰고있다면 분충은 면하는 레후 레? 분충이 뭐인 레후? 프니프니후!
답글삭제우지챠는 좋은 자인 데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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